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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평 꽃동네

꽃 동네를 갔다온 후로.............

 

날짜 : 6월 15일

 

장소 : 가평 꽃동네

 

주제 : 어르신들 말동무 및 도움 봉사 

 

내용 > 선린 인터넷 고등학교 소프트웨어과에서 이번

6월 15일날 가평으로 꽃동네를 갔다

처음에는 조금 걱정도 많이되고, 문제가 생기면

어떡하지... 하는 생각들이 많이들었다.

하지만! 막상 가보니 모두 환영해 주시고 정말 따뜻하게

대해 주셨다.

나는 봉사활동으로 주방일을 도우러 주방에 갔었다.

주방에 처음 갔을때는 정말 당황했었다.

왜냐하면 쌓여있는 음식재료와 설거지들을 봤기때문이다.

거기에서 한끼를 준비하는데도 이렇게 노력하시고,

힘든일을 도맡아 해주시는 주방 아주머니, 아저씨들에게

정말 고마움과 존경심을 느꼈다.

나는 주방일 중에서도 달걀까기와 청소를 맡았는데,

그중에서도 청소가 가장 힘들었다.

영양사 선생님께서는 어디보다 주방이 가장 깨끗해야

된다고, 하셨기 때문에 우리집에서 청소하는 것보다 2배는

노력한것같았다^.^

청소가 끝나고 물론 힘들었지만, 이렇게 깨끗한 환경에서

식사하실 분들을 생각하니 정말 뿌듯했다.

봉사활동이 다끝나고 집에 오면서, 나는 나중에

꽃동네같이 다른 사람들을 사랑으로 보살피는 곳에

꼭 작은도움이라도 드리고 싶다고 생각하였다.

(사진 자료)

느끼점 > 봉사와 노력, 실천을 경험할수있는

귀중한 시간이다.